[날씨] 수능일 첫 영하권 추위...서울 체감온도 -7.5℃ / YTN

[날씨] 수능일 첫 영하권 추위...서울 체감온도 -7.5℃ / YTN

더 나은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썸네일) 개선을 위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 설문 참여하기 [앵커] 수능일인 오늘, 예고한 대로 입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권혜인 캐스터! 수능일인 오늘, 첫 영하권 추위가 찾아왔다고요? [캐스터] 그렇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 -2 5도로 첫 영하권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찬 바람이 불며 체감 온도는 -7 5도까지 뚝 떨어졌는데요 특히 추위 속에 어제 내린 비가 얼어붙어 도로가 무척 미끄럽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관령의 기온이 -6도까지 떨어지며 전국에서 가장 낮고요 파주 -3 6도, 철원 -3 4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습니다 정오쯤에도 서울 기온은 2~3도 선에 머물겠고, 찬 바람이 불며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중부 지방에는 또다시 비나 눈이 내리겠고요,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1교시 국어 시험이 진행 중인데요 오늘을 위해 열심히 공부했을 우리 수험생들, 끝까지 힘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