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아침에는 꽃샘추위...낮에는 포근 / YTN

오늘 구름이 하늘을 가리면서 낮 동안에도 다소 쌀쌀하게 느껴졌는데요. 주말인 내일은 포근한 날씨가 찾아옵니다. 우선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0도로 오늘보다 낮아 조금 더 쌀쌀하겠지만, 낮 동안에는 9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등 수도권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다른 지역은 3~8도가량 높아 포근해지겠습니다. 또 맑은 하늘 아래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면서 상대적으로 더 포근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수도권과 영서, 충청과 전북을 중심으로 오전까지만 농도가 짙을 뿐, 오후에는 전국적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며 공기가 깨끗하겠습니다. 동계 패럴림픽이 열리는 평창도 내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저녁에는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다행히 한낮에는 5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영상 10도를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특히 수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이 17도까지 오르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하겠는데요. 다만 목요일부터 금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봄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오늘과 내일 날씨 비교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803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