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능일 첫 영하권 추위...서울 체감온도 -6℃ / YTN](https://poortechguy.com/image/2REwlVUZ6jM.webp)
[날씨] 수능일 첫 영하권 추위...서울 체감온도 -6℃ / YTN
더 나은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썸네일) 개선을 위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 설문 참여하기 [앵커] 수능일인 오늘, 입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권혜인 캐스터! 수험생들은 보온에 각별히 신경 써야겠군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수능일인 오늘 서울에 첫 영하권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2 2도를 보이고 있고, 찬 바람이 불며 체감 온도는 -6도 선까지 떨어졌습니다 특히 추위 속에 어제 내린 비가 얼어붙어 도로가 무척 미끄러우니까요, 수험생들은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하권의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관령의 기온이 -6도까지 떨어지며 전국에서 가장 낮고요, 철원 -3 3도, 파주 -3 1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능 시험이 시작되는 오전 9시 무렵 서울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겠고요, 낮에도 기온이 2~3도 선에 머물며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중부 지방에는 또다시 비나 눈이 내리겠고요,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이제 곧 입실이 끝나고, 시험 시작까지 삼십여 분 정도 남았습니다 오늘을 위해 열심히 공부했을 우리 수험생분들, 끝까지 긴장 늦추지 말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