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파도와 싸우던 바다 사나이에게 강은 식은 죽 먹기? 사위는 장인과 함께 메콩 강 고기잡이에 나서는데... 과연 결과는? [러브인 아시아] KBS 141223 방송
■ 주문진항 어시장의 소문난 며느리 쩐티딩 씨! 주문진 어시장에서 ‘홍게 사세요!’을 외치는 베트남댁 쩐티딩(30세)씨! 한국으로 먼저 시집 온 동생 소개로 지금의 남편 김용중(43세)를 만났고, 예쁜 딸 솔비(4세)의 엄마로 또 시부모님을 모시는 맏며느리로 열심히 살고 있다 새벽 3시면 어김없이 홍게를 잡으러 바다로 향하는 남편 용중 씨! 아내 쩐티딩 씨는 남편이 돌아올 때면 매일 항구에 나와 맞이한다 어부의 아내로 산다는 건 늘 마음을 조이는 일이다 그리고 남편의 홍게 잡이 배가 만선으로 돌아온 다음엔 쩐티딩 씨의 시간! 편찮으신 시어머니를 대신해 홍게 판매를 담당하게 된 것인데 점점 더 능수능란해지는 쩐티딩 씨의 장사 실력이 공개된다 ■ 어부 사위, 메콩 강 고기잡이에 나서다! 쩐티딩 씨의 고향은 베트남 컨터! 남편과 함께 하는 고향 방문에 쩐티딩 씨는 흥분되어 목소리마저 커진다 용중 씨는 결혼 후 처음 찾아가는 처갓집이다 이번 기회에 장인장모님께 해드리고 싶은 게 많다는데 장모님이 키우는 돼지 목욕 시키는 것도 돕고 싶고, 한창 공사 중인 집 공사에 타일 하나라도 붙이고 싶은 심정이다 그 중 제일 하고 싶은 일은 메콩 강에서 장인어른과 함께하는 고기잡이를 해보는 것! 거친 파도와 매일 씨름하는 용중 씨이기에 잔잔한 강이면 식은 죽 먹기라 생각한 터다 한국에서부터 직접 공수한 그물을 둘러메고 자신만만하게 고기를 잡으러 나가는데 용중 씨!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 아내의 고향에서 펼치는 남편 용중 씨의 고군분투 처가 생활 적응기를 담아본다 #러브인아시아 #홍게 #다문화가정 #베트남 #vietnam ✔ 따뜻한 감동, 알찬 정보 KBS 교양 공식 채널 ✔ 인간극장, 아침마당, 이웃집찰스, 2TV생생정보 등 KBS 대표 콘텐츠가 한 곳에 📺📲 ✔ KBS교양 구독하기 ➡️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