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울먹인 유섬나 "세월호 생각하면 가슴 아파" / YTN](https://poortechguy.com/image/34_XBZ6vcag.webp)
[현장영상] 울먹인 유섬나 "세월호 생각하면 가슴 아파" / YTN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큰딸 유섬나 씨가 3년간의 해외 도피생활 끝에 강제송환 돼 검찰에 압송됐습니다 [유섬나 /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피의자] (도피 생활 오래 하셨는데 송환에 응하신 이유가 뭔가요?) 도피를 한 번도 한 적 없고 지난 시절 무자비한 공권력에 공권력으로부터 저를 보호 할 방법이 해외에 다른 법으로부터라도 보호를 받고 싶어 이제까지 기다렸습니다 이제는 공정한 심사를 받기를 기대합니다 (정치적 희생양 말씀을 하셨는데 어떤 의미인가요?) 나중에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세월호 유가족에게는 하실 말씀 없으신가요?) 네 가슴이 너무나 아프고 지금도 죽어간 어린 생명들을 생각하면 매일 매일 물이 닿을 때마다 아픈 가슴을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뭐라고 그분들에게는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 된다는 걸 알기 때문에 항상 같이 아파왔다고 생각합니다 (혁기 씨와는 연락을 하고 계셨습니까?) 나오고 부터 유대균, 첫 번째 남동생이 출소하고부터 본 적 있습니다 (혁기 씨와는 ) 사건 이후로 한 번도 연락을 안 했습니다 (정치적인 이유로 한국에서는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없다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어떤 의미일까요?) 그때 그 상황을 기억하신다면 다 아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와 청해진해운 유병언 씨 일가족들과의 관련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글쎄요 실소유주라는 말은 저는 믿지도 않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정권이 바뀌길 기다렸나요?) 정권보다도 세상이 바뀌길 바랐습니다 (세상이 바뀌길 ) 네 (그 전 정권은 모두들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청해진해운이라든지 기업의 운영에 전혀 모릅니다 (유섬나 씨가 직접 관여한 적은 없으신가요?) 전혀 모릅니다 (정치권과의 의견 조율이라든가 ) 전혀 없습니다 (420억대 횡령, 배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건 터무니없는 얘기고요 저는 평생 동안 일을 하면서 살았고 일한 대가로 보수로 받은 것 외에는 아무것도 횡령하거나 배임한 적은 없습니다 (걸리는 게 없는데 그러면 그동안 왜 한국 송환을 왜 그렇게 거부하셨던 거예요?) 그 당시에 정치권들이 어떻게 했는지를 여러분들 다 아실 겁니다 그리고 저로 인해 가지고 다른 분들이 수사를 받을 때 강압적인 수사를 받았고 그로 인해서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