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꽃샘추위 낮부터 풀려...일교차 주의 / YTN

오늘 낮부터는 추위가 풀립니다. 따사로운 봄햇살과 함께 기온이 크게 오르는데요, 다만 아침까진 다소 쌀쌀합니다. 현재 서울이 1.1도, 철원 영하 4.9도까지 내려가 있는데요 오늘 한낮에는 서울과 철원이 14도까지 기온이 쑥 오르겠습니다. 다만 그만큼 일교차가 많게는 20도까지 벌어지니까요,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서울 등 중북부와 경상도에 건조 경보가, 그밖의 전국 대부분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대기가 무척 메말라있습니다. 일요일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비소식있지만 양이 워낙 적기때문에 건조함을 해소시켜주기엔 역부족이겠습니다. 구름영상입니다.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 맑은 모습입니다. 오늘 종일 하늘 쾌청하겠고, 대기질도 보통 수준이라 바깥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 꽤 쌀쌀합니다. 어제 같은시각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 보이고 있는데요. 서울 1.1도, 청주 영하 0.2도, 대전 영하 1.5도, 대구 2.1도로 출발하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서울 14도, 청주 15도, 대구 16도, 전주 15도 등으로 기온이 크게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남은 한주 맑은날씨가 계속되겠고, 기온이 오르면서 다시 고온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중북부에, 다음 주 중반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503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