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열식 가습기를 쓰는 이유

평균적인 적정 습도는 50% 솔직히 우리집이 다습할 일은 거의 없고 굉장히 건조한 편인데 그 덕에 이번 겨울 너무 힘들었어요 독감이 한차례 집을 휩쓸고 지나가고 목하고 코가 너무 아파서 갔더니 이건 건조해서 그런 거라고 가습기 꼭꼭 틀고 자라고 해도 추워요 선생님 ㅠㅠㅠ 그래서 난방텐트 안에 수건 걸어놓고 자고 했는데 이게 딱히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다가 이번에 좋은 기회로 물멍 가습기를 사용해보게 됐는데 너무 좋습니다! 우선 디자인이 너무 예뻐요 처음 딱 보고 와 예쁘다 싶었는데 이거 안전한가? 싶었는데 정말 안전해요 2중 단열구조에 6중 안전 설계, 변형없는 세라믹 소재 사용으로 든든 그 자체입니다 3L 대용량이라 밤새도록 끄떡없어요 아마 이틀밤도 문제없을듯 해요 내부가 통으로 되어 있다 보니 통세척이 간편한 건 물론 내부에 녹이 슬거나 오염물질이 있는지 없는지 체크도 가능합니다 세균을 완전 박멸하는 100도 가열!! 세균 걱정 제로! 하지만 보통 이런 가열식은 전기요금이 제일 걱정되잖아요? 저 이슈는 그래핀 소재 사용으로 잡았어요 이게 신소재인데,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토하고 반도체인 단결정 규소보다 100배 이상 전자를 빠르게 이동시키며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하고 다이아몬드보다 2배 이상 열 전도율이 높은 그야말로 꿈의 소재에요 그래핀 사용으로 상시 300W , 발열 시 600W 라는 어마어마한 전력량 소모량을 자랑합니다 좀 덜 추울 때는 캠핑장에서 사용해도 되겠어요 우리집에는 난방텐트를 사용하는데 이게 면텐트잖아요? 그렇다 보니 정말정말 건조한데 이거 완전 물건이네요 완전 만족합니다 영상 제공ㅣ인스타그램 @pewe2016 #가습기 #가열식가습기 #한일가습기 #물멍가습기 #신생아가습기 #신소재가습기 #겨울가습기 #살균가습기 #한일전기 #겨울템 #습도조절 #육아템 #겨울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