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펑크나면 공기 셀프 주입할 때 (키트 사용방법)

타이어 펑크나면 공기 셀프 주입할 때 (키트 사용방법)

#1분꿀팁 #실란트 #타이어공기압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자동차 타이어에 공기압이 안 맞는 경우가 생기죠 저렇게 항아리 모양의 경고등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러면 타이어에 공기가 부족한 거니 빨리 공기를 넣어 주셔야 해요 타이어 공기압이 너무 낮으면 타이어 수명도 감소하고 운전을 할 때 조향 성능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사고가 생길 위험이 있어요 그래서 타이어 공기압을 맞춰야 하는데 정비소에 가면 시간과 돈이 들죠 요즘 나오는 차들은 타이어 모빌리티 키트가 트렁크에 있는데요 트렁크 밑 수납공간을 보면 들어있어요 이걸 꺼내서, 열어주면, 실란트와 공기를 주입해 주는 컴프레서가 들어있습니다 이 실란트는 타이어가 펑크 났을 때 펑크 난 곳을 메워주는 액체인데요 간혹 뜨거운 여름에 트렁크에서 터지는 경우도 있고, 실수로 넣기라도 하면 오히려 수리비가 더 많이 나온다고 해요 우리나라는 전국 어디든 보험회사의 긴급출동을 요청해, 타이어 수리가 가능하니, 그냥 집안에 놔두거나 버리는 게 좋습니다 키트에 들어있는 컴프레서는, 호스를 연결하고 시가잭을 차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자동차 휠에 있는 타이어 공기주입구에, 호스에 돌려서 결합해 줍니다 돌리다 보면 공기가 조금 새어 나올 수 있지만 끝까지 계속 돌려주면 되죠 결합이 완료되면 현재 공기압을 바늘로 표시하여 알려주는데요 옆에 있는 전원 버튼을 누르면 공기가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타이어 적정 공기압은 운전석 옆을 보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냉간 시 적정 공기압이므로 운행 후 작동하는 거라면 적정 공기압보다 약 4 피에스아이 정도 더 넣어주어야 해요 공기가 너무 많이 들어가 빼고 싶다면 옆에 있는 노란색 버튼을 누르면 공기가 빠지니 과주입 되었다면 버튼을 눌러 빼주면 됩니다 이렇게 4개의 바퀴에 적정 공기압으로 넣어주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타이어 공기 주입이 가능합니다 이 컴프레서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오토바이, 자전거에도 공기 주입이 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