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까지 어린이가 꼭 가볼만한 전시 앙리마티스 전 -라이프앤 조이 어린이 공식 뮤지엄 교육(조이뮤지엄)](https://poortechguy.com/image/AXJpKkApTow.webp)
내년 봄까지 어린이가 꼭 가볼만한 전시 앙리마티스 전 -라이프앤 조이 어린이 공식 뮤지엄 교육(조이뮤지엄)
🟨 이번주부터 앙리 마티스전 《 라이프 앤 조이》시작합니다 2021 12 21-2022 4 10 💡#조이뮤지엄 (#신나는미술관)은 《라이프 앤 조이》전의 공식 어린이 뮤지엄 교육 기관입니다 조이뮤지엄은 빅피쉬보다 먼저 시작된 빅피쉬의 뮤지엄교육 기관입니다 2008년 《서울시립미술관ㅡ퐁피두 전》을 시작으로 지난 13년간 109번의 전시를 다시 어린이를 위한 뮤지엄교육 프로그램으로 연구ㆍ기획ㆍ교육했어요 ㅡ ✔ #앙리마티스 《 #라이프앤조이 》는 우리의 110번째 뮤지엄교육이에요 👉 @joymuseum2008 조이뮤지엄 인스타그램에 어린이 도슨트 예매링크 있어요 ➖➖➖➖➖➖➖➖➖➖➖➖➖ 🟨 《#라이프앤조이 》공식 인스타그램 @ga_art_matisse ㅡ 이번 전시는 21세기에 들어서며 가장 중요한 예술 장르로 떠오른 일러스트와 그래픽 아트에 있어 앙리 마티스가 남긴 유산을 그의 아트북 작품들을 통해 총체적으로 조명해 봅니다 앙리 마티스는 위대한 화가인 동시에 20세기가 낳은 그래픽 아트의 거장이기도 했는데요 판화와 일러스트, 북 디자인, 카펫 등의 섬유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그는 다양한 장르에서 주목할 만한 성취를 이루었고, 오늘날의 현대 그래픽 디자인에 있어서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미술사학자 윌리엄 리버만은 일러스트 분야에서 당대에 그를 넘어설 수 있는 예술가는 아무도 없었다고 평가하기도 했죠 1941년 십이지장 암 수술 이후 두 차례의 폐색전증을 이기고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마티스는 병상에서도 예술에 대한 집념을 불태웠습니다 수술의 부작용으로 위하수증을 앓게 된 마티스는 오래 서있는 것이 불가능해져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있어야 했다 그런 그에게 북 일러스트 작업은 자신의 예술혼을 불태울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되었습니다 일러스트 작업은 육체적으로 덜 힘들 뿐만 아니라 정신을 집중하고 평화로운 마음을 갖는데 큰 도움이 됐기 때문이죠 1943년부터 1947년까지 마티스는 'Visage', '리플리(Repli)', '포르투갈에서의 편지(Lettres Portugises)', 보들레르 시집 '악의 꽃(Les Fleurs du Mal)'과 피에르 드 롱사르와 챨스 드 오를레앙의 시집과 루이 아라공 시집의 일러스트를 제작했습니다 18년에 걸쳐서 이루어진 그래픽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은 그의 예술 타임라인에 있어 중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으며, 그의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작품 활동은 20세기 시각 예술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 스타뉴스 ㅡ 🟨 《#라이프앤조이》 음악감독은 정재형? 뮤지션 #정재형 이 ‘앙리 마티스: 라이프 앤 조이’ 전시회의 음악감독을 맡아 신곡을 선보입니다 정재형은 ‘앙리 마티스: 라이프 앤 조이’를 위해 새롭게 곡을 작곡, 마티스가 있던 시절로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주며 전시의 울림을 한층 더 깊게 만들었어요 더불어 오디오 도슨트를 맡은 정재형의 낭만적인 목소리가 전하는 전시 해설도 마티스 전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대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