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부타령 -소리꾼 최인주 Changbu Tayeong *Korean folk song ♣ Choi Inju

우리의 것인 국악은 전통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소홀히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람들은 국악은 지루하고 어르신들이 듣는 음악이라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 어려서부터 국악에 대한 교육을 통해 흥미를 느끼게 해야하고, 변화를 주지 않는다면 시대에 뒤쳐지고 결국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전승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민족이 혼이 담기고 애환을 함께 한 국악은 전세계 어디에 내놔도 자랑스러운 음악입니다. 우리 전통음악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마음은 모두 같습니다. 눈치 보지 말고 당당하게 우리의 것, 전통 소리를 많이 듣고 부르며 보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