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14회_고집 부리는 사장님과 불꽃 튀는 신경전🔥

[교양]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14회_고집 부리는 사장님과 불꽃 튀는 신경전🔥

송파구 베이커리 카페 사장님의 가슴 아픈 이야기 은현장의 제안으로 연 매출 25억 원, 경기도 여주시 베이커리 카페를 찾아간 사장님. 신재훈 대표에게 마진율 관리법과 새로운 빵 레시피를 전수받았다. 뿐만 아니라 신재훈 대표는 가정용 반죽기를 사용한다는 사장님의 사연을 듣고 업소용 반죽기를 선물했다는데. 과연 사장님은 2MC의 바람대로 빵 냄새 가득한 베이커리 카페로 변화시킬 수 있을까? 대망의 최종 점검 날! 베이커리 카페를 다시 찾은 2MC는 ‘폴딩도어’를 설치해 SNS 감성을 살린 외관에 감탄했다. 또한 늘어난 빵 종류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는데. 아이들의 생활공간이며 동시에 빵도 만들던 쪽방 역시 전문적인 제빵실로 재탄생했다. 먹음직스러운 신메뉴 비주얼에 제이쓴은 사진을 찍기 바빴고, 은현장은 포크질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 솔루션을 완벽하게 수행한 사장님을 위해 2MC가 준비한 이벤트는 거리로 나가 가게 홍보를 해주고, 빵을 팔기로 한 것! 하지만 거리엔 비둘기만 가득했다는데. 과연 2MC는 빵 완판에 성공했을까? 역대급 고집쟁이 사장님의 등장?! 이어서 등장한 열세 번째 폐업 탈출의 주인공은 초밥집이다. 계속되는 경영난에 반년 동안 순수익이 0원이었다는데. 폐업 위기에 놓인 사장님을 위해 2MC가 경기도 안양시에 떴다! 상가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는 건물임에도, 가게 위치에 대해 안내조차 되어있지 않아 시작부터 난관을 예상케 한 초밥집! 이에 은현장은 ”사람들이 안 올 것 같다“며 일침을 날렸는데. 어렵게 찾은 초밥집은 올드한 인테리어부터 정신없는 입간판까지 지적할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이어 솔루션을 진행하려는 2MC와 고집을 부리는 사장님의 불꽃 튀는 신경전까지 벌어졌다는 후문. 과연 2MC는 무사히 솔루션을 마칠 수 있을까? 월 유지비만 2천만 원, 25년 초밥 외길 인생을 걸어온 사장님을 구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