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5일 (토)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https://poortechguy.com/image/D1uLs_ZwlBw.webp)
2025년 2월 15일 (토)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오성춘목사 #오늘의묵상 #아침묵상 #QT #찬송가전곡 #찬송가183장 #오해은 #석승권 2025년 2월 15일 (토)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고린도전서 10장 13절-17절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오늘의 찬송가 183장 빈 들에 마른 풀같이 소프라노 오해은, 테너 석승권 / 피아노 박예은 하나님께서 이처럼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하는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 제목: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오늘의 말씀: 고린도전서 10장 13절-17절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 바다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깊은 웅덩이를 만났습니다 그는 허우적거리면서 있는 힘을 다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는 물에 빠져들어 갔습니다 그는 그 순간 수영할 줄도 모르면서 바다에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를 깨달았습니다 그는 그것을 깊이깊이 후회하고 또 후회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깨달음도, 후회도 빠져들어 가는 그를 건져낼 수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와서 그를 건져 주어야 그는 살 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세상에는 아무리 지식이 많고 깨달음이 깊어도, 또는 눈물을 흘리며 후회한다고 할지라도 자기 혼자서는 해 낼 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천국의 문을 여는 것은 결코 자기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전도자가 와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달해 주어야만 구원의 문이 열립니다 누가 구원을 받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말씀을 듣을 때 믿음이 오고, 믿는 자는 그리스도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며,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습니다 이것만 생각하면 구원은 개인적인 것이고 혼자서 할 수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혼자서 듣고 혼자서 믿고 혼자서 주의 이름을 부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복음의 말씀은 허공에서 들려오지 않습니다 복음의 말씀은 반드시 전하는 자를 만나야 듣습니다 전하는 자도 교회에서 은혜를 받고 파송을 받지 않으면 전파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교회에게 복음을 맡겼습니다 교회에서 파송한 사람이 복음을 전파합니다 복음은 만남, 곧 믿음의 사람과 관계를 통해서 나에게 옵니다 지금 말씀 전하는 자를 만나세요 지금 당신도 교회에서 받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참여하세요 복음을 들은 자에게 구원의 문이 열리고, 구원을 받은 당신이 전파할 때 구원의 세상이 열립니다 오늘의 기도: 교회에게 복음을 맡기시고 교회가 파송한 사람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믿음과 구원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 오늘 나도 복음을 전하는 사람을 만나 믿음이 자라게 하시고, 나도 받은 바 복음을 세상에 전파함으로 믿음과 구원의 세상을 열게 하소서 오늘의 실천: 교회에게 복음을 맡기시고 교회가 파송한 사람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믿음과 구원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을 믿는다 오늘 나도 복음을 전하는 사람을 만나 복음의 말씀을 듣는다 ==============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과 “너와 나, 우리들의 찬양"이 함께하는 위로의 말씀과 찬양의 축제 "바라봄 콘서트" 문의 : el mus studio@gmail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