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서 '돈 벼락' 떨어졌다💵 13억 현금 다발 뿌린 체코인

체코의 유명한 방송인 겸 인플루언서가 최근 영화 홍보를 위해 하늘에서 10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13억5000만원의 현금을 뿌리는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체코의 방송인 겸 인플루언서인 카밀 바르도셰크는 지난 2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세계 최초의 진짜 머니레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이 영상은 최근 체코 리사 나트 라벰 인근 상공에서 헬리콥터로 현금을 살포하는 모습을 담고 있었고, 이 방송인은 카즈마라는 온라인 활동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최근 개봉한 영화 '원맨쇼'의 홍보를 위해 이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처음에는 영화에 삽입된 코드를 해독한 사람에게 100만 달러를 주는 계획이었지만 아무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그는 계획을 수정하여 참가자 모두에게 돈을 나눠주기로 하고 상금을 뿌릴 시간과 장소를 알렸습니다 카즈마는 직접 헬리콥터에서 100만 달러를 뿌렸고, 이에 따라 수천 명의 사람들이 가방이나 봉투를 들고 돈을 주워담으러 현장을 찾았습니다 카즈마는 영상 설명에서 "헬리콥터에서 100만 달러가 떨어졌는데 아무도 다치거나 죽지 않았다"고 적었습니다 #뉴스 #실시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