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큐티/매일 말씀묵상(2025.2.14) 생명을 버림으로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사명(요한복음 12:20~36)](https://poortechguy.com/image/Edyzzh_rCvo.webp)
생명의 삶 큐티/매일 말씀묵상(2025.2.14) 생명을 버림으로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사명(요한복음 12:20~36)
요한복음 12장 12~19절 개요 요한복음 12장 12~19절은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Palm Sunday, 종려주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많은 무리가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라고 외치며 예수님을 환영합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이를 보고 예수님에 대한 반감을 더욱 키웁니다 📖 본문 요약 (요한복음 12:12-19) 1 무리의 환영 (12-13절) •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들어가신다는 소식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나와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라고 외치며 맞이함 나귀를 타신 예수님 (14-15절) • 예수님께서는 어린 나귀를 타고 예언(스가랴 9:9)을 성취하시며 겸손하게 입성하심 제자들의 깨달음 (16절) • 당시에는 제자들이 이 사건의 의미를 다 이해하지 못했으나,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신 후(부활 후)에야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졌음을 깨달음 예수를 증언한 사람들 (17-18절) • 나사로를 살리신 기적을 본 사람들이 예수님을 열정적으로 증언하여 더 많은 무리가 모여듦 바리새인들의 반응 (19절) •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의 계획과 달리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에 불만을 품고, "보라, 온 세상이 그를 따르는구나"라고 탄식함 🎯 목적 1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이 구약의 예언(스가랴 9:9)의 성취임을 보여줍니다 2 예수님이 세상의 왕으로 오셨지만 겸손과 평화의 왕임을 강조합니다 3 예수님의 왕 되심을 인정하는 무리들과, 이를 시기하고 반대하는 바리새인들의 모습을 대비하여 보여줍니다 4 예수님의 사역이 점점 완성되어 가며, 십자가의 길로 나아가심을 예고합니다 ✨ 교훈 1 예수님은 겸손한 왕이시다 • 세상의 왕들은 권력과 힘으로 다스리지만, 예수님은 섬김과 사랑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 우리도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시간이 지나야 온전히 깨달아진다 • 제자들도 처음에는 깨닫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예수님의 길을 이해했습니다 •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다 알지 못하더라도 믿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믿음의 결단이 필요하다 • 무리는 예수님을 따르며 "호산나!"를 외쳤지만, 며칠 후에는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쳤습니다 • 우리는 환경에 따라 변하는 믿음이 아니라, 끝까지 예수님을 따르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 묵상 질문 1 예수님께서 겸손한 왕으로 오셨는데, 나는 어떤 자세로 살아가고 있나요? 2 하나님께서 내 삶에 이루어가시는 뜻을 신뢰하고 있나요? 3 나는 예수님을 진정한 왕으로 모시고 있는가, 아니면 상황에 따라 흔들리는가? 🤝 나눔 • "나는 예수님을 어떤 모습의 왕으로 생각하고 있나요?" • "믿음이 흔들릴 때, 어떻게 하면 끝까지 예수님을 따를 수 있을까요?" 🏡 적용과 삶 1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기 • 예수님처럼 섬김의 삶을 실천하기 위해 가족, 친구, 직장에서 작은 일부터 실천해 보자 하나님의 뜻 신뢰하기 • 내 삶에서 이해되지 않는 일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을 믿고 인내하며 기도하자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 갖기 • 예수님을 나의 왕으로 모시고, 상황에 따라 변하지 않는 신앙을 가지기 위해 말씀과 기도에 힘쓰자 🙏 기도 "주님, 저도 예루살렘의 무리들처럼 예수님을 기쁘게 맞이하기 원합니다 하지만 환경이 변할 때에도 변함없이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신앙을 갖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아 제 삶 속에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설교문 예시 "예수님을 나의 왕으로 모시고 있습니까?" 1 서론: 왕을 환영하는 두 부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을 때,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 기뻐하며 환영하는 무리: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며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었습니다 • 반대하고 시기하는 바리새인들: 예수님을 견제하며 불만을 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누구와 같은가요? 2 본론: 예수님의 왕 되심 1 겸손한 왕 • 예수님은 전쟁의 말이 아니라 평화의 나귀를 타고 오셨습니다 • 이는 세상의 방식이 아닌 하나님의 방식으로 오심을 의미합니다 변하지 않는 믿음 • 환영했던 무리들이 며칠 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쳤습니다 • 우리는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진정한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려면? •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고 •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3 결론: 나는 예수님을 어떻게 맞이하는가? 오늘도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십니다 우리는 기쁘게 예수님을 맞이하고 있는가요? 아니면 바리새인들처럼 예수님을 멀리하고 있는가요? 👉 예수님을 삶의 왕으로 모시고, 그분을 따르는 제자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