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물에 먹어보는 땡모반 수박쥬스
수박 주스 좋아하는데 요즘 거의 끝물인지 잘 안보이더라구요! 아쉬운 시즌인데, 동생이 편의점에서 어닌 좋아하는 수박주스야 하고 사다줬어요! 요즘 설탕을 최대한 안 먹으려고 노력중인데 수박주스 + 청포도에 수박 100 / 청포도 100이라는 숫자에 동생이 사다준거라고 해요! 생각보다 성분도 좋고 먹어보니 맛도 좋더라구요 다만 맛은 오모묘해요 약간 한방같은 약재맛이라고 할까요? 바카스 같은 단맛이 있으셔서 수박쥬스를 좋아하던 분들에게도 호불호가 갈릴 맛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