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파 점차 누그러져…서울 아침 -10도ㆍ낮 2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날씨] 한파 점차 누그러져…서울 아침 -10도ㆍ낮 2도 여전히 평년보단 많이 춥지만, 그래도 기온이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서울은 내일 아침 영하 10도로 오늘 아침보다 3도가량 높고요. 낮기온은 영상 2도로 엿새만에 영상권 회복하겠습니다. 올림픽 개막일 금요일은 더 올라 평년보다도 높겠습니다. 이때 올림픽개회식이 열리는 올림픽 스타디움 현장도 기온이 꽤 올라서 식이 열리는 오후 8시쯤 기온은영하 5도에서 영하 2도 정도 예상됩니다. 별다른 눈비예보없이 구름만 많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하늘은 계속됩니다. 다만, 제주와 전남해안은 새벽부터 낮사이 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양은 1~5cm, 혹은 5mm미만정도 되겠습니다. 또 대기가 정체되면서 미세먼지농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지겠습니다. 아침과 저녁에 조심하시면 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서울 영하 10도, 춘천 영하 17도, 대구 영하 8도로 오늘보다 오르겠고요. 낮에도 서울 2도, 대구 5도, 전주가 6도로 추위가 점차 풀리겠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을 비롯해 한파특보가 차츰 해제되고 있는데요. 아직 강원과 경기북부, 일부 충북과 경북에는 한파경보가 남아있고 건조특보는 계속해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화재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토요일까지는 심한 추위가 없다가 일요일과 월요일사이 반짝 또 추워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