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일요일 불볕더위 계속…자외선ㆍ오존 주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날씨] 일요일 불볕더위 계속…자외선ㆍ오존 주의 언젠가부터 봄이란 계절이 사라진듯 싶습니다. 오늘도 동해안과 영남 내륙 등에서는 30도를 훌쩍 웃돌았는데요. 오후 4시를 기해 대구와 영남지방의 폭염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만 내일도 여름 더위는 계속됩니다. 서울 28도, 대구 31도 등 대부분 지역 30도 안팎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무엇보다 낮에 활동하다보면 볕이 너무 뜨겁죠. 내일도 역시 자외선 차단 잘 하셔야겠고요. 오존도 '나쁨'이 예보됐습니다. 낮 2시부터 5시 사이 외출 전에는 오존농도를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이번 더위는 모레 서울 기준으로 30도까지 올라가면서 절정을 보이다가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 비가 한 차례 내리면서 주춤하겠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맑은 날씨 속에 다시 더워질 전망입니다. 건조주의보가 서울을 비롯한 중부내륙과 동해안 등으로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화재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6도, 대전과 전주 14도, 대구 17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서울 28도, 대전과 청주 29도, 대구 31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