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부부, 제주 떠나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

이효리·이상순 부부, 제주 떠나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제주를 떠나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새 집을 마련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평창동의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를 60억 원에 현금으로 매입했으며, 현재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효리가 주택 지분의 4분의 3을, 이상순이 4분의 1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상순은 서울로 이사해 본업에 집중하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