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먹으면 뇌세포 죽어서 치매 걸리고 고지혈증에 걸려요 #건강정보

햄버거에 들어가는 가공육, 즉, 패티가 치매의 발병 위험을 크게 높인다고 합니다 리즈대학교의 연구팀이 50만 명의 데이터를 연구한 결과 하루에 25g의 가공육을 섭취하는 것이 치매 발병 위험을 무려 44%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반대로 소고기나 돼지고기 처럼 가공되지 않은 붉은 고기를 하루에 50g 섭취한 사람들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19%나 낮은 것으로 확인됐어요 앞서 미국으로 이민간 나이지리아 사람들의 치매 발병률이 높았던 이유가 바로 가공육 때문인가봐요 맞습니다 소시지나 햄, 베이컨 등 가공육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사람은 일찍 사망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취리히대학의 연구팀이 유럽 10개국에 거주하는 성인 45만 명의 건강 상태를 13년간 추적한 결과 하루 160그램 이상의 가공육을 먹는 사람들은 가공육 섭취량이 20그램 이하인 사람들보다 조기 사망할 확률이 무려 44%나 높았습니다 이쯤되니 가공육 160그램이 얼마나 먹는 것인지 궁금하시죠? 놀라지마세요 가공육 160그램은 편의점 소시지 한개 반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정말 작은 양으로도 조기 사망 확률이 높아진다는 말 입니다 이 외에도 심장질환 및 암으로 사망할 확률 또한 유의미하게 커졌다고 하니 될 수 있으면 가공되지 않은 붉은 고기를 먹어야겠습니다 먹으면 뇌세포가 파괴되어 치매가 옵니다! 이 음식과 식단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