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다른나라 줄 여력 없다"…한·미 백신 스와프 난항? / JTBC 아침&

바이든 "다른나라 줄 여력 없다"…한·미 백신 스와프 난항? / JTBC 아침&

'"백신을 해외로 보내는 것을 확신할 만큼 지금 충분히 가지고 있지 않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22일) 새벽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른나라에 코로나19 백신을 지원하고 싶어도 당장 미국 시민들부터 접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주겠다는 약속을 확실하게 할 수 없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백신의 효과를 보강하기 위한 추가 접종, 이른바 '부스터샷'의 필요성까지 미국 내에서 제기되고 있어서 바이든 행정부가 선뜻 우리나라에 백신을 지원해줄 것을 기대하는 것은 더욱 어렵게 됐습니다 백신 수급에 짙은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특히나 백신 3차 접종은 우리로서는 접종 일정을 더 꼬이게 만들 변수 가운데 하나였는데, 이 3차 접종이 필요할 것 같다는 화이자 공동 개발사 책임자의 말도 나온 상황입니다 ▶ 기사 전문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