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가스관 잠그자 독일 가스료 폭탄인상…가구당 최대 132만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러 가스관 잠그자 독일 가스료 폭탄인상…가구당 최대 132만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러 가스관 잠그자 독일 가스료 폭탄인상…가구당 최대 132만원↑ 러시아가 유럽으로 가는 가스관을 잠그면서 독일 가구가 연간 최대 1천 유로, 약 132만 원의 가스요금 인상 폭탄을 맞게 됐습니다. 독일 정부가 10월부터 내년 9월까지 에너지기업이 가구와 기업 등 소비자에게 시장의 가격상승분을 떠넘기는 것을 허용했기 때문입니다. 한 달에 4인 가족이 2만kWh를 소비한다고 가정할 때 1년에 약 40만원에서 최대 132만 원을 더 부담하게 되는 셈입니다. 러시아는 지난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자국을 제재해온 유럽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천연가스 공급을 줄여왔습니다. #독일_가스료 #러시아_가스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