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 "도쿄패럴림픽, 조기성 선수의 스포츠맨십"

클로징 | "도쿄패럴림픽, 조기성 선수의 스포츠맨십"

“제 최고 기록을 깨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주변의 의심 걱정하지 마시고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했으면 좋겠습니다 ”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한 조기성 선수가 어제 저녁 평영 50m 결선에서 6위를 기록하고 한 말입니다 주종목은 자유형이지만 새로운 도전을 했고요 자신의 최고 기록을 세운 뒤 행복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또 세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딴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도 건넸습니다 아름다운 도전과 진심어린 축하, 이런 게 진정한 스포츠맨십 아닐까요 리우패럴림픽에서 자유형 3관왕을 달성했던 조기성 선수 도쿄패럴림픽에서도 주종목인 자유형으로 메달 도전에 나섭니다 조기성 선수와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을 힘껏 응원합니다 CPBC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방송선교ARS후원 : 060-706-1004 (한 통화 5,000원) 060-706-4004 (한 통화 10,000원) 060-706-9004 (한 통화 30,000원) 후원문의, 매일미사 지향 신청 : 1588-2597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 cpbc TV ========================================= 가톨릭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cpbc news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