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뉴스 9' 헤드라인
1. 한동훈 검사장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습니다. 한 후보자는 "검수완박은 통과돼서는 안되는 법"이라고 했습니다. 민주당은 "검찰공화국의 서막이 열렸다"고 했습니다. 2. 대통령직 인수위가 "'검수완박'은 헌법 파괴 행위"라고 했습니다. 김오수 검찰총장는 검수완박은 위헌이라며 문 대통령에 면담을 요청했고, 민주당은 김 총장에게 "헌법을 다시 공부해야 한다"고 맞받아쳤습니다. 3. 안철수 위원장 추천 인사는 이번 2차 인선에서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당선인 측은 "공동정부 구상 기조엔 변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4. 60세 이상에 대한 백신 4차 접종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된 보건소 자리엔, '후유증 클리닉'이 들어섰습니다. 5. 인천의 한 학교에서 고3 학생이 교사를 흉기로 찔러 체포됐습니다. 6.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경북대병원장과 부원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자녀 2명이 경북대 의대에 학사 편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제도는 한시적으로 시행됐다가 없어졌습니다 7. 송영길 전 대표가 당내 비판에도 서울시장 후보에 출마한 가운데, 민주당은 서울시장 후보를 전략공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