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작복숭아를 키우기로 결심했다🍑

납작복숭아를 키우기로 결심했다🍑

재배가 어렵기로 소문난 납작복숭아🍑 남편이 이번에 또 집에서 씨 발아에 도전합니다 이러다가 베란다가 농장이 되겠어요🤣 니퍼로 씨앗이 다치지 않게 딱딱한 씨방을 반으로 잘라주고 씨앗의 껍질을 벗겼어요✂️ 밀폐용기에 씨앗을 적신 키친타올로 감싸고 뚜껑 덮은 후 담요로 감싸 2주동안 어둡고 따뜻한 곳에 두었어요 총 3개의 씨앗을 도전했는데 그 중에 하나의 씨앗만 발아했어요🌿 발아부터 극악의 난이도였어요😅 발아한 씨앗만 화분에 옮겨 심고 충분히 물도 주었어요💧 먼저 태어난 망고형님과 함께 사이좋게 옆에 두었습니다 납작복숭아도 잘 키워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