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에 삼계탕은 지겹다!' 춘천에서 맛보는 또 다른 보양식

'복날에 삼계탕은 지겹다!' 춘천에서 맛보는 또 다른 보양식

11일은 삼복(三伏) 중 첫 번째 복인 ‘초복’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에는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돼 몸이 축 처지기 마련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보양식을 챙겨 먹어 몸 건강을 챙기는 게 좋습니다 복날의 대표 보양식으로 꼽히는 건 역시 삼계탕인데요 혹시 매번 먹는 삼계탕이 지겹지는 않으신가요? 꼭 삼계탕이 아니더라도 원기회복을 돕는 여러 보양식이 있습니다 춘천사람이라면 한 번쯤 먹어봤을만한 ‘오감탕’, 몸보신에 좋은 흑염소탕, 새콤달콤한 초계국수까지! 춘천에서 먹는 또 다른 보양식을 소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