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매]와 [까치] 남의 꺼는 탐내지마라잉~](https://poortechguy.com/image/RUr9FZerEbI.webp)
[참매]와 [까치] 남의 꺼는 탐내지마라잉~
참매 참매, 천연기념물 제323-1호(ⓒ 윤무부, 2007) 유형 동식물 성격 동물, 새 학명 Accipiter gentilis schvedow(MENZBIER) 생물학적 분류 수리목 수리과 출산·개화시기 5월 상순∼6월 천연기념물(보호수) 지정번호 천연기념물 제323-1호 천연기념물(보호수) 지정일 1982년 11월 16일 정의 수리목 수리과에 속하는 조류 내용 학명은 Accipiter gentilis schvedow(MENZBIER)이다 매류는 전 세계에서 58종이 알려져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6종이 기록되어 있다 이 중에서 황조롱이와 매의 2종과 수리류 중 참매·붉은배새매·새매 및 개구리매 등 4종을 한데 묶어 매류로 취급하여 198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맹금류(매류와 수리류)는 먹이의 오염과 서식지의 파괴, 그리고 남획 등의 원인으로 근래에 접어들어 격감되어가고 있는 실정이어서, 그 중에서도 생존에 크게 위협받고 있는 참매를 포함하는 6종을 각별히 보호하도록 조처를 취하게 된 것이다 참매는 전장 수컷 50㎝, 암컷 56㎝의 흔하지 않은 텃새이다 그러나 겨울에는 평지로 내려오므로 서울의 북악스카이웨이나 경희대학교 구내에서도 눈에 띌 정도로 도처에서 볼 수 있었으나 근래에 접어들어 점차 감소해 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사용해온 대표적인 꿩 사냥매이다 잡목림의 교목 가지 사이에 둥지를 틀고, 산란기는 5월 상순에서 6월경까지이며, 한배의 산란수는 2∼4개(보통 3개)이다 작은 짐승류와 작은 조류를 주식으로 한다 시베리아 지방과 중국 동북지방(만주), 중국 서부에서 히말라야까지 분포되었으며 사할린과 일본에서도 기록되어 있다 까치 참새목 까마귀과 몸길이 45cm, 날개길이 19∼22cm 학명 Pica pica 계 동물 문 척삭동물 강 조류 목 참새목 과 까마귀과 멸종위기등급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크기 몸길이 46cm, 날개길이 19∼22cm 몸의 빛깔 검정색(머리·가슴·윗면), 흰색(아랫면) 생식 1회에 5~6개의 알을 낳음 생활양식 소규모 무리 생활 서식장소 평지 촌락 주변, 시가지 공원, 주택가 분포지역 유라시아 중위도 지대, 북아프리카, 북아메리카 서부 본문 15세기의 문헌에는 ‘가치’로 표기되었다 한자어로 작(鵲)이라 하며 희작(喜鵲)·신녀(神女)라고도 하였다 몸길이 46cm, 날개길이 19∼22cm 정도로 까마귀보다 조금 작은데, 꽁지가 길어서 26cm에 이른다 어깨와 배·허리는 흰색이고 머리에서 등까지는 금속성 광택이 나는 검정색이다 암수 같은 빛깔이다 둥지를 중심으로 한곳에서 사는 텃새로서, 둥지는 마을 근처 큰 나무 위에 마른가지를 모아 지름 약 1m의 공 모양으로 짓고 옆쪽에 출입구를 만든다 일반적으로 둥지는 해마다 같은 것을 수리해서 쓰기 때문에 점점 커진다 봄에 갈색 얼룩이 있는 연한 녹색 알을 5~6개 낳는다 식성은 잡식성이어서 쥐 따위의 작은 동물을 비롯하여 곤충·나무열매·곡물·감자·고구마 등을 닥치는 대로 먹는다 나무의 해충을 잡아먹는 익조이기도 하다 유라시아 중위도 지대와 북아프리카, 북아메리카 서부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