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호이안필그림한인교회 I 큐티 I 요한복음5장 I 2025년1월 I 고재성 목사 I

I 호이안필그림한인교회 I 큐티 I 요한복음5장 I 2025년1월 I 고재성 목사 I

오늘의 말씀묵상/ 요한복음5장1-18절 예수님께서 유대인의 명절을 맞아 예루살렘에 올라가셨습니다. 그곳에는 베데스다 연못이 있었는데, 많은 병자들이 그곳에서 물이 움직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베데스다 연못이 있었는데, 많은 병자들이 그곳에서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물이 움직일 때 물에 먼저 들어가는 사람이 고침을 받을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38년 된 병자를 보시고 그에게 낫기를 원하는지 물으신 후, 그를 고쳐 주십니다. 그날은 안식일이었는데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자를 치유하시고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하게 여긴 것을 문제삼아 죽이고자 합니다. 38년 동안 병자였던 그 사람은 자신의 힘으로는 치유받을 수 없었지만 예수님께서 그를 만나 주시고 치유해 주십니다. 이는 우리의 구원도 마찬가지로 스스로의 노력이나 행위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거져 주어지는 선물임을 말하는 것입니다.(엡2:8-9) 예수님은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유일한 희망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어려움을 외면치 않으시고 친히 찾아와 주시고 병든 마음과 삶을 치유하시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38년 동안 병자였던 사람의 삶은 황폐한 정원과 같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를 찾아가 치유해 주시고 새로운 삶을 주십니다. 우리의 삶도 예수님의 은혜로 다시 시작될 수 있습니다. 회복의 은혜, 치유의 은혜, 새롭게 하는 은혜가 예수님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입니다. 아멘..!! #호이안필그림한인교회 #큐티 #요한복음5장 #베데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