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만 (Naaman)
나아만은 구약 성경에 나오는 아람 군대의 장군으로, 많은 승리를 거둔 유능한 군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나병에 걸려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그의 집에서 일하던 이스라엘 소녀의 조언에 따라, 나아만은 이스라엘의 선지자 엘리사를 찾아가게 됩니다 엘리사는 나아만에게 요단 강에서 일곱 번 몸을 씻으라고 지시합니다 처음에는 이 지시에 화를 내고 거부했지만, 결국 나아만은 순종하게 됩니다 그 결과, 그의 나병은 깨끗이 나았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나아만은 하나님을 믿게 되었고, 엘리사는 그에게 평화와 축복을 기원했습니다 열왕기하 5장 14절 말씀에 그가 요단강에 내려가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이야기는 순종과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능력과 자비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