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데스크 간추린 뉴스 / 안동MBC
2020/09/28 12:56:32 작성자 : 이호영 데스크 간추린 뉴스입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10월 4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의 매장 내 취식이 금지되고 포장만 허용됩니다 도로공사는 휴게소의 운영 여건에 따라 입구와 출구를 구분해 운영하고, 고객이 많이 이용하는 실내 매장과 화장실에는 전담 안내요원을 배치해 발열 체크를 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고속도로 통행료가 징수되며, 코로나 사태 여파로 귀성객이 작년보다 30%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 경상북도가 추석 연휴 의료대책을 수립해 코로나 방역과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합니다 경상북도와 시군보건소에 방역·비상진료대책반이 꾸려져 24시간 가동되고, 코로나 방역을 위해 시군별로 한 곳이상씩 40개의 선별진료소와 입원치료가 가능한 감염병 전담병원 4곳을 연휴기간에도 운영합니다 또 응급의료 전용인 '닥터헬기'가 상시 출동태세를 갖추고 병의원 463곳, 약국 455곳이 연휴기간에도 문을 엽니다 -------------------------------------------- 안동시가 오늘부터 만 12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 등 시민에 대한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합니다 국가의 독감 무료 대상자에서 제외되는 19세부터 61세 이하 시민들도 병·의원에서 안동시의 지원금을 제외한 자기 부담금 19,010원을 내면 접종이 가능합니다 단, 백신의 안전성 검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 13세에서 18세 사이 청소년, 국가의 독감 접종 무료 대상자에 대한 접종은 식약처 검사가 완료되는 대로 재개됩니다 데스크 간추린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