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숨 고르고 가도 돼요/ 찬영(Chan young) -이런세상에 (Oh my god) live

뭐가 그리도 급해서 뛰어가요 조금만 천천히 이 차가운 바람이 부는 날에 옷깃을 여미고 뛰어가게 만든 일이 뭐에요 얼마나 중요한 일이길래 다들 급하고 숨이 벅차고 이런 세상에 한 떨기 꽃 같은 사람이 될게요 멈춰 뒤돌아보게 해줄게요 잠시만 숨 좀 쉬어요 천천히 아주 조금씩 서두를 필요는 없죠 다들 급하고 숨이 벅차고 이런 세상에 한 줄기 빛 같은 사람이 될게요 문득 따스하게 그댈 비출게요 잠시만 숨 좀 쉬어요 천천히 아주 조금씩 서두를 필요는 없죠 손을 내밀고 잡아보라고 해도 어려운 거 알아요 다만 눈이라도 맞춰줘요 잠시만 숨 좀 쉬어요 천천히 아주 조금씩 서두를 필요는 없죠 잠시만 숨 좀 쉬어요 천천히 아주 조금씩 서두를 필요는 없죠 걱정 말고 눈 감아요 instagram - @chan__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