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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시인 김삿갓 - 기타
김삿갓-김병연의 일생은 노래가사 내용에서도 보듯 고행의 연속이었다 20세 나이에 김병연은 강원,영월백일장에서 장원급제를 하였는데 그 내용은 선천부사였던 할아버지가 홍경래 반란군에게 항복을 하였던것을 주제로 비판하는 내용을 썼던것 장원급제가 화로 돌아 올 줄이야 집안에 비밀로 지켜오던 일을 우연히 어머니가 그간에일을 김병연에게 전하자 속죄의 마음으로 집안과 연락을 완전히 끊고 방랑의 길이 시작 되었다 때로는 기녀와 동거하기도 하고 술을 즐겼으나 긂주림과 고난의 세월을 보낸것은 어김이 없었으리라 조선후기 순조때 출생해서 철종14년에 전남화순에서 1863년3월 5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으며 그의 아들 김익균이 후에 강원 영월로 운구하여 안장했으며 후에 김삿갓면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