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특보 확대ㆍ강화…당분간 찜통 속 소나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날씨] 폭염특보 확대ㆍ강화…당분간 찜통 속 소나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날씨] 폭염특보 확대ㆍ강화…당분간 찜통 속 소나기 폭염의 기세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오후 4시를 기해 폭염특보가 대폭 확대 및 강화됐는데요. 현재 동해안과 영남 대부분 지역이 폭염경보로 단계가 올라갔고, 그 외 충청이남지방도 주의보가 발효 중인 상태입니다. 내일 낮 기온은 대구가 36도, 강릉 35도나 되겠고요. 서울도 33도까지 올라가는 등 특보가 내려지지 않은 지역에서도 불쾌감이 심하겠습니다. 오늘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요. 날씨가 더운 만큼 당분간 기습 소나기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면이 뜨거운 오후 시간대 내일은 전남 내륙에, 모레는 전국의 내륙을 중심으로 예상되는데요. 당분간은 더위가 쉽게 꺾이지 않을 전망입니다. 그나마 금요일 중부지방으로는 장맛비가 내리며 기온이 내려갈텐데요. 비가 지나지 않는 남부에서는 주 내내 폭염이 극심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