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행 ‘월클’ 축구선수들이 받는 혜택 #shorts

사우디행 ‘월클’ 축구선수들이 받는 혜택 #shorts

#사우디아라비아 #축구선수 #연봉 올 여름 세계 축구계를 뜨겁게 만든 국가가 있습니다 바로 ‘중동의 맹주’ 사우디아라비아였죠 사우디 정부는 자국 축구클럽 4개를 사들이고 전세계 축구선수들을 ‘쇼핑’했습니다 이 4개 팀이 쇼핑한 유명 선수들만 해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네이마르 은골로 캉테 사디오 마네 조던 핸더슨 이렇게 유럽 빅클럽에서 활약하던 선수들을 사우디 한 국가로 모은거죠 선수들의 영입 과정에서 파격적인 계약 조건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카림 벤제마의 자녀들이 다닐 수 있는 학교를 세우고 네이마르는 방만 25개인 대저택과 전용기, 8대의 슈퍼카, 5명의 개인 셰프를 받았습니다 네이마르가 인스타그램에 사우디 관련 게시물을 올리면 홍보비 명목으로 건당 7억원을 받습니다 가장 먼저 사우디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연간 2억 유로, 한화 2700억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초급’으로 치면 6 5유로, 약 8700원을 버는 셈입니다 사우디의 쇼핑은 올 여름으로 끝일까요 아니면 이제 막 시작한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