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속 일곱 교회의 특징

[요한계시록 1장 19절],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 중에서 네가 본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기는 참으로 쉽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요한계시록 1장 20절],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보여 준 것은 일곱 교회의 상황과 모습입니다 그런데 일곱 교회의 모습이 어떻습니까? 서머나 교회와 빌라델비아 교회를 제외한 다섯 개 교회는 책망받고 있습니다 에베소 교회는 첫사랑을 잃어버렸음을, 버가모 교회는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교회 안에 있음을, 두아디라 교회는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용납한 것을, 사데 교회는 살았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죽은 행실을 하고 있음을, 라오디게아 교회는 믿음이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음을 책망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