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강아지 꼬리 언어

강아지 꼬리 언어 *곧게 세운 꼬리* 긴장을 하거나 경계심이 있는 경우 꼬리를 곧게 세우는데 낯선 소리를 들었거나 초인종, 노크 소리가 들렸을 때 행동을 멈추고 주시하는 모습을 나타낼 수 있어요 *꼬리를 흔든다* 꼬리를 빠르게 흔들수록 행복하다는 의미에요 집으로 들어온 주인을 보고 반가움을 표시 할 때 꼬리 뿐만 아니라 몸 까지 같이 움직일 수 있어요 화가 나서 흥분할 때에도 빠르게 흔들 경우도 있는데 꼬리를 흔드는 폭이 좁다면 주의 해주세요 *꼬리를 엉덩이 사이로 집어넣었을 때* 불안함을 의미하는 행동으로 겁을 먹은 경우 꼬리를 엉덩이 사이로 집어 넣는다고 해요 항문샘에 나오는 페로몬 냄새를 가려 자신의 흔적을 감추기 위함이라고 해요 다른 표현 으로 아프다는 의미도 있다고 해요 *꼬리를 내린다* 힘을 빼고 편안한 상태 일 때 꼬리가 내려가서 많이 관찰하면서 구분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강아지의 의사소통인 꼬리 말 못하는 강아지들의 행동을 꼬리를 통해 어느 정도 파악이 되는데 꼬리,귀,몸짓 등으로 감정을 전달한다고 해요 꼬리를 통해 다양한 기분을 표현한다고 해요 단순히 꼬리만 보고 100퍼센트 강아지 기분 상태를 파악하기 어렵고 품종에 따라 꼬리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표정이나 바디랭귀지를 같이 확인하는 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