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연휴 마지막, 구름 많고 낮 포근…미세먼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날씨] 연휴 마지막, 구름 많고 낮 포근…미세먼지↑ 하늘은 참 쾌청한데, 찬바람이 불며 춥습니다. 오늘은 한낮에도 서울 기온이 2도로 평년보다 종일 낮았는데요. 내일은 아침까지 다소 춥다가 한낮에는 영상 5도까지 올라 포근해지겠습니다. 단, 내일은 오늘보다 구름이 좀 많아지겠고요. 오후부터는 대기정체로 인해서 미세먼지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또 대기도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경기와 강원, 충북, 전남동부, 영남에 건조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화재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또 반짝 추위에 지금 평창을 비롯한 강원산지와 영서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평창지역은 모레부터나 추위가 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물결은 점차 잔잔해지고 있는데, 아직 동해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은 전해상 물결이 낮아지기 때문에 해상교통에 큰 무리가 없겠습니다. 내일 자세한 기온 보시면 아침에 서울이 영하 5도, 춘천 영하 9도, 대구 영하 3도, 전주가 영하 4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영상 5도, 대구와 창원, 광주가 모두 7도까지 올라서 점차 포근해지겠습니다. 다가오는 월요일은 절기 우수입니다. 우수부터는 기온이 더 올라서 계절은 봄에 가까워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