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 무서워하던 유기견이 변하는 과정 #shorts

산책을 무서워하던 유기견이 변하는 과정 #shorts

털은 거의 누더기 처럼 오물과 뭉쳐진 상태로 얼마나 돌아다녔을까요 '배추'는 한적한 도로변에서 구조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처음 배추를 입양하고 트라우마 때문인지 산책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도로에서 예민하고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일때마다 입양자 가족들은 '배추'를 꼭 안아주고 적응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주었답니다 마음이 열려서 일까요? 요즘 '배추'는 산책을 가자고 조르기까지 한답니다 산책이 어색했던 유기견이 마음에 문을 열기까지 따듯한 입양자의 노력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유기동물을부탁해'는 입양이 필요한 유기동물들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길 잃은 동물들이 좋은 주인을 만나 입양 될 수 있도록, '좋아요'와 'youtube 구독'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유동부 채널 구독 링크 유동부 멤버십 가입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