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심이 뇨끼 파스타

일요일 점심은 손품 많~~~이 판 감자옹심이방울양배추통밀파스타(이름도 길지요?)입니다 🫶🏻 제가 정말 큰 영감을 받고있는 @_wholesome_life 님 레시피 참고했어요 옹심이만 있다면! 참 간편하고 맛있는 한그릇 요리에요! 그런데 비엔나에는 옹심이를 팔지않기 때문에 옹심이부터 만들어야 했어요😂 간단한 요리를 지향하지만 옹심이를 정말정말 좋아하고 넘 궁금했던 레시피라서 한 번 만들어보았어요ㅎㅎ 간을 액젓으로 하는 게 포인트 같아요 저는 옹심이가 부족해서 통밀 파르팔레 파스타를 추가해서 넣어줬어요 🫐재료 - 감자 - 방울양배추 - 파르팔레 파스타 - 액젓 - 페퍼론치노, 크러쉬드 레드 페퍼 - 간마늘 🍋레시피 - 감자를 믹서기나 강판에 간 후 면보에 짜 건더기만 분리한다 - 짠 감자물에서 전분이 분리될 때까지 (10분정도) 기다렸다가 전분만 건더기에 섞어준다 - 동글동글 옹심이 모양으로 만든다 ( 너무 크면 잘 안익어요 ) - 올리브오일에 간마늘 볶다가 방울 양배추와 옹심이 넣어서 찌듯이 익힌다 - 액젓으로 간하고 페퍼론치노를 넣어준다 - 파르펠레 파스타를 끓는 물에 10분 삶는다 - 파스타면과 올리브오일을 한바퀴 추가해서 볶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