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법대로 국회 문 열자!', 통합당 '누구 맘대로!'...개원협상 막전막후 [한겨레 라이브: 6월2일]

민주당 '법대로 국회 문 열자!', 통합당 '누구 맘대로!'...개원협상 막전막후 [한겨레 라이브: 6월2일]

지난 5월30일,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법안을 만들고 다듬는 21대 국회의 임기가 시작됐습니다. 국민이 선택한 300명 국회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슬기로운 국회생활’을 예고했는데요. 177석을 확보한 ‘거대 여당'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이 주도하는 구도에서 입법 활동을 수행할 21대 국회의 모습 그리고 새로운 얼굴들. 기대가 되시나요? 오늘 오후 5시부터 방송하는 ‘한겨레 라이브’에선 성한용 〈한겨레〉 정치팀 선임기자와 국회에서 여당을 취재하는 김원철 〈한겨레〉 정치팀 기자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21대 국회의 문을 열기 위한 여야의 협상 막전막후를 전해드립니다. 또 초선 의원인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원내부대표)과 최형두 미래통합당 의원(원내대변인)을 전화로 연결해 개원 협상 진행 상황, 소속 정당이 민심에서 멀어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 초선으로서 원내 정치활동을 시작하는 각오 등을 들어봅니다. 기획: 강희철 송호진 박수진 진행: 김진철, 출연: 성한용 김원철 작가: 김지혜 기술감독: 박성영, 오디오: 사공난 카메라: 장승호 윤제욱, 스튜디오 진행: 장승호 현장 영상: 권영진 CG: 김수경 박미래, 타이틀: 문석진 연출: 이규호 도규만 ●〈한겨레TV〉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https://goo.gl/vYg2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