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가 전하는 7월 7일 종합뉴스 예고](https://poortechguy.com/image/hPPFzcNS2sU.webp)
김주하 AI가 전하는 7월 7일 종합뉴스 예고
▶ 신규확진 1,212명…"4차 유행 초입 단계"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212명으로 급증해 지난해 12월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이 "4차 유행 초입에 진입하는 단계"라고 밝힌 가운데, 델타 변이가 감염자의 25% 가까이로 빠르게 확산해 유행 규모가 더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 '5인 금지' 1주 연장…'야간외출 제한' 검토 정부가 수도권에 적용 중인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밤 10시까지 영업 제한 등 기존 거리두기 단계를 일주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유행 상황이 악화해 최고 수위인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면 오후 6시 이후 사적모임이 2명으로 줄어 야간외출이 제약받게 됩니다. ▶ 내일 전국 비…남부 시간당 50mm 폭우 장마전선이 북상해 오늘 밤 전국이 장마 영향권에 들면서 남부지방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의 강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낮부터,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온종일 비가 내리겠고, 내일 밤부터 장마전선이 남해 상으로 물러납니다. ▶ '포르셰 의혹' 박영수 특검 사의…"차후 해명" 국정농단 사건을 맡은 박영수 특검이 수산업자 김 모 씨로부터 포르셰 차량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지 나흘 만에 사표를 냈습니다. 박 특검은 렌트비를 지급했다고 해명했지만 시기가 김 씨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한 시점이라는 지적이 나왔는데, 박 특검은 "차후 해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