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전선야곡 Remix #戦線夜曲  [日本語字幕あり]

K-POP 전선야곡 Remix #戦線夜曲 [日本語字幕あり]

작곡 : 박시춘 작사 : 유호 가수 : 신세영 -초기 가수 1951년 대구에 머물던 박시춘은 ‘전선야곡’을 제목으로 정하고 가수 남인수를 생각하며 유호에게 노랫 말을 부탁했다 그리고 스스로 구성지고 구슬픈 전장가락(戰場歌)을 입힌다 이때 오리엔트 레코드 사장 이병주가 박시춘에게 신세영(본명 정정수)을 추천했다 결국 이 노래는 남인수 대신 신세영의 절창으로 세상에 울려 퍼진다 당시 25세이던 신세영은 1926년 부산 동래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다 그는 해방 직전 일본군에 징집 되어서 만주 전선에 투입되고 B29기 폭격을 받아 병원에 입원했다가 일본 패망 후 귀국했다 신세영 관련 설명 내용 발췌 : 농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