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에게 들은 충격적인 말 #shorts

수의사에게 들은 충격적인 말 #shorts

수의사에게 들은 충격적인 말 첫번째 아이의 사례 얘가 밥먹을 때마다 눈물을 흘려서 알레르기가 있나해서 병원에 찾아 갔다 이 아이는 말이죠 네, 뭘까 혹시 큰 병에 걸린 건 아니겠지요? 밥이 너무 맛있어서 감동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냥 건강합니다 두번째 아이의 사례 선생님, 얘가 눈을 항상 반쯤 감고 있는데 혹시 눈병일까요? 그냥 뜨고 싶어하지 않을 뿐입니다 뜨고 싶어하지 않을 뿐이라구요? 매사 의욕이 없다는 표현입니다 세번째 아이의 사례 선생님, 아기 때는 괜찮았는데 크고 나니 저희나 같이 사는 강아지가 다가오기만 해도 화를 내고 승질을 부려서 혹시 어디가 안 좋은 건가 해서요 아 그건 난 존내 고귀한 존재이니 천한 것들은 함부로 다가 오지마라고 화내는 겁니다 네번째 아이의 사례 이 아이가 오줌을 눌 때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혹시 어디가 아픈건지요? 검사 결과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기합 소리였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