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香港 HONGKONG 2월 남매의 홍콩여행 張國榮 風繼續吹 하버그랜드구룡 차찬탱 장국영 맛집 윙라이유엔 칭탕난왕 구룡공원 베이크하우스 셩완페리터미널 셩완페리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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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머무는 3박4일동안에 #디즈니랜드 외에 #미드레벨 #피크트램 일정이 있었지만 윤찬이 감기와 설사이슈로 (새벽 비행기의 여파) 무리하지 말자고 하였고 거의 호텔 근처에서만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딤섬과 완탕면을 좋아하는 나 외의 식구들을 위해 야우마테이의 칭탕난왕에 갔지만 우리가 간 시간은 딤섬을 하지않아 완탕면을 사주고 저녁에는 내가 좋아하는 장국영의 단골집이라던 윙라이유엔엘 갔었다 그 밖에 베이크하우스에서 에그타르트 두 박스를 사서 구룡공원 에 가서 먹었는데 가짜처럼 들리는 수 많은 새들의 노래소리가 비현실적으로 들렸고(제주도의 비자림처럼) 수 많은 홍학떼와 친절한 그 안의 사람들 모든 인상이 좋았다 물론 윤이아빠는 여기까지 와서 왜 이 공원엘 와야하는지 모르겠다며 투덜거렸지만 밤이 아름다운 홍콩에서 낮의 볼거리와 할 것은 한정적이다 나는 두통이 사라지는 듯 너무 좋았지만 역시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다 홍콩 음식 특유의 향(향식료?고수같은 향의 어떤 것) 졍말 이렇게 나랑 안 맞을지 몰라서 당황했던 나에게 차찬탱은 행복이였다 하버그랜드구룡 근처에서 차찬탱은 많았지만 호텔 바로 앞 미드 다이너스티는 여행 내내 나에겐 감사의 맛집이였다 그 파인애플번과 에그샌드위치 프렌치토스트와 밀크티의 조합은 집에 돌아온 지금까지도 생각이난다 분주한 아침 시간 첫 차찬탱이라 메뉴를 고르는 우리에게 이것저것 신경써주고 주문해주면 서버 이모님들도 너무 좋았고 우리가 머무는 내내 사먹고 포장해 갈때마다 너무 친절히셨다 무심한듯 보이지만 일단 말을 시작하면 친절하고 다정한 광동인들 그 광동어는 재즈처럼 들린다 홍콩사람들의 매력이 우리 식구들은 푹 빠져버렸다 我們喜歡廣東人 他們看起來不想管,但一旦搭話或提出問題,就會全心全意地幫助和回答。 廣東人太有魅力了。 #홍콩여행 #네식구홍콩여행 #홍콩숙소 #하버그랜드구룡 #하버그랜드구룡차찬탱 #윙라이유엔 #칭탕난왕 #홍콩베이크하우스 #구룡공원 #미드레벨 #피크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