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지독한 고양이 집사

조선의 왕 중 가장 고양이를 사랑했던 왕이 있었는데 바로 숙종, 날씨가 화창했던 어느 날 창덕궁을 돌아다니던 길냥이에게 마음을 빼앗긴 숙종은 자연스럽게 애묘인이 되었다 어느 날, 숙종은 앙상하게 말라가던 고양이를 발견하게 된다 숙종은 ‘금덕’이라는 이름을 하사하고, 이후 금덕이 죽자 그를 위한 글을 짓기도 했다 금덕이는 숙종의 수라상 아래에서 고기를 얻어먹고, 숙종과 함께 잠을 자기도 했다 숙종도 어쩔 수 없는 집사 중 하나였다 Among the kings of Joseon, the one who loved cats the most was King Sukjong One sunny day, while walking around Changdeokgung Palace, Sukjong's heart was captured by a stray cat, and he naturally became a cat lover One day, he found a skinny cat and named it "Geumdeok " When Geumdeok died, Sukjong wrote a tribute for him Geumdeok used to eat meat from Sukjong's royal table and sleep with him King Sukjong was truly a devoted cat owner #고양이 #숙종 #조선 #역사 #한국사 #집사 #cat #history #joseon #korean #korea 목소리 출처 : typec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