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적 무선충전 기술 🚙배터리 충전소 필요 없어지는 이유 [전기차 무선충전 도로] 이 기술, 원래 한국이 최초였다고? 딥다이브

동적 무선충전 기술 🚙배터리 충전소 필요 없어지는 이유 [전기차 무선충전 도로] 이 기술, 원래 한국이 최초였다고? 딥다이브

범위 불안(Range anxiety)이란 용어를 아시나요? 전기차를 운전할 때 배터리 충전량이 중간에 바닥나서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운전자의 두려움을 일컫는 말입니다. 왜 전기차가 대중적으로 확산되기 어려운지를 이야기할 때 꼭 등장하는 단어이죠. 범위불안에서 벗어날 방법이 뭘까요. 더 큰 배터리? ‘꿈의 배터리’라는 전고체배터리? 아니면 배터리를 교체해주는 배터리 교환소? 이건 어떤가요. 달리기만 하면 무선으로 충전되는 ‘전기도로’. 미래 이야기냐고요? 아닙니다. 지금도 이스라엘이나 스웨덴, 독일, 노르웨이에 가면 볼 수 있습니다. 전기차 주도권을 되찾으려는 미국에선 무려 5개 주(미시건∙플로리다∙인디애나∙펜실베니아∙유타)에서 주정부가 이런 전기 고속도로를 깔겠다고 나섰죠. 현실로 다가온 ‘동적 무선충전(Dynamic wireless charging)’ 기술을 딥다이브해보겠습니다. #전기차 #전기차충전 #동적무선충전 🌊재밌게 빠지는 경제상식! 렛츠 딥다이브🌊 00:00 오프닝 00:43 달리는 전기차를 어떻게 무선충전하나요? 01:36 전기 도로 장점! 깔리면 뭐가 좋나요? 02:46 투자비용 ,, 1마일에 170억 원? 04:49 이미 전기 도로를 사용하는 나라들? 06:07 사실 이 기술,, 한국이 최초? 상용화 실패 이유 #주행거리 #신형 #주행충전 💌 뉴스레터 구독 링크▶ https://www.donga.com/news/Newsletter 썸네일 이미지 출처 WiTricity ㅣ KAIST 기획·구성 | 한애란 연출 | 신준모 신한솔 김도현 김도연 정승연 제작 | 신한솔 정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