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3위 오다 노부나가, 비운의 쇼군 #short #오다노부나가 #센고쿠 #토요토미히데요시

일본 센고쿠시대 최대 다이묘, 혁명가로 신제도와 개혁를 주도하였다 그러나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간 혼노지의 변! 부하 장수들의 배신으로 포위당한 채, 혼노지에 불을 지르고 자결을 택한다 당시 그의 나이 49세! 혼노지의 변을 주도한 노부나가 최측근 사천왕 아케치 미쓰히데, 그가 배신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고, 확인되지 않은 여러 설만 난무한다 오다 노부나가 사후 가장 큰 득을 본 사람, 토요토미 히데요시! 오다 노부나가를 죽인 아케치 미쓰히데를 죽이고 역적을 토벌한 공로로 새로운 쇼군으로 추대된다 하지만 그는 후사없이 죽었고, 그 뒤를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이어받았다 한때 이들 쇼군 3인과 한국의 권력자를 비교한 적이 있었다 박정희 전대통령은 최측근 김재규가 배신하였고, 김재규를 사형시킨 전두환은 정권을 잡았다 그리고 노태우가 그 뒤를 이어 받은 것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대가 다르고 변한다 해도 단지 권력의 속성만 비슷할 뿐이다 권력을 놓고 사투를 벌이는 인물들의 군상들은 제각각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