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이국종과 영웅 간호사(중증외상센터 실제 드림팀)

의사 이국종과 영웅 간호사(중증외상센터 실제 드림팀)

미쳤어요? 사람이 물러설 줄도 알아야지 말이야! 이 말은 간호사 김지영이 이국종 교수가 석선장 이송비 계약서에 서명할 때 했던 말입니다 외상외과 전문의 이국종 교수의 곁에서 헌신적으로 일해 온 간호사 김지영 씨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했습니다 그녀는 이국종 교수가 앞만 보고 달릴 때 현실을 직시하게 도와주었고, 그의 신뢰를 받는 팀원이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간호사들리 다치거나 유산하나 하면, 이국종 교수는 사회에 큰 분노를 표출합니다 특히 석해균 선장 구출 작전에서 김지영 씨는 한 시간도 자지 않고 헌신한 숨은 영웅이었으며, 외상센터 운영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활약했던 진정한 영웅이자 감사한 간호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