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동 메이드 카페 후기 #shorts

성산동 메이드 카페 후기 #shorts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문을 연 일본식, '메이드 카페' 경험후기가 하나둘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전 예약이 마감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끈 메이드 카페에 직접 방문한 누리꾼 A씨의 후기가 올라왔습니다 체크무늬 셔츠에 백팩을 메는 등 준비한 드레스코드로 메이드 카페에 간 A씨는 "들어가자마자 이곳이 천국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6명 정도 되는 메이드가 두 줄로 서서, '어서 오세요~주인님!' 하면서 날 반기더라"고 운을 뗐다 A씨에 따르면, 메뉴를 주문할 때는 '저기요'가 아닌 '츄츄!'라고 불러야 메이드가 반응한다 A씨는 '음료+음식+간식+사진찍기'로 구성된 가장 비싼 세트 메뉴를 주문했다 이 세트 메뉴의 가격은 3만8000원이다 그는 "1시간에 다섯팀만 받고 있고, 메이드 6명 정도가 동시에 근무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그렇게 많이 비싼 편은 아니다"라면서 "(메이드를 부를 때) 굉장히 부끄러웠다 '츄츄'라고 부르자 '어머나~주인님 부르셨어요?'라고 미소 지으면서 다가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거기가 어디입니까 츄~츄~ -판례를 통해 알바본 사건 사고와 숨은 이야기들 -매일 매일 영상이 업로드 되며, 늘 새로운 소식으로 인사드립니다 -비즈니스 문의 ezplat@naver com #성산동#메이드카페#성산동메이드카페#국내메이드카페#한국메이드카페#연남동메이드카페#일본식메이드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