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아파트 화재...50명 한때 긴급 대피 / YTN
어제(25일) 밤 10시 5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2동 주민센터 근처에 있는 18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불이 난 아파트에는 거주자가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바로 윗층에 사는 주민 2명이 구조되고 50명이 한때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이 불로 아파트 내부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