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탑재 가능' 미 B-52H 폭격기 한반도 전개...한미 연합훈련 / YTN
국방부는 오늘(6일) 서해 상공에서 미국의 B-52H 장거리 폭격기와 우리 공군의 F-15K, KF-16 전투기가 참가한 가운데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B-52H는 사거리 200km 공대지 핵미사일을 비롯해 최대 31톤의 폭탄을 싣고, 6,400km 이상 날아가 목표물을 폭격한 뒤 복귀할 수 있는 장거리 폭격기입니다 국방부는 이번 훈련은 다음 주 '자유의 방패' 연합 연습에 맞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며,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대응하기 위한 동맹의 결정적이고 압도적인 능력과 태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